국제구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항균 구리의 다양한 활용 소개

escalator and elevator

코로나 19 집단감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공공 시설물을 통한 접촉 감염이 손꼽히는 상황에서 국제구리협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환경보호청에 유일한 항균 소재로 등록된 구리의 다양한 활용을 소개했다.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예로는, 엘레베이터에 부착 가능한 항균동 스티커와 계단 핸드레일이 있다.

copper socks on worker
copper hospital equipment

항균구리는 섬유에도 적용 가능하다. 칠레에서는 구리의 항균 성질을 이용한 섬유가 한창 개발되고 있는데 2010년 칠레 광산 붕괴사고로 매몰됐던 광부들의 발 무좀에 항균구리 양말이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항균구리는 병원 기자재에도 사용된다. 2011년 국제구리협회와 LS니꼬동제련이 서울 아산 병원과 함께 침대와 문 손잡이, 링거 스탠드, 수도꼭지 등 환자들이 많이 만지는 병원 기자재를 구리로 만든 제품으로 바꾸며 일반 제품 대비 비교 우위의 항균성이 관찰 되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Copper and copper alloys are engineering materials that are durable, colourful and recyclable and are widely available in various product forms suitable for a range of manufacturing purposes. Copper and its alloys offer a suite of materials for designers of functional, sustainable and cost-effective products.

Copper and certain copper alloys have intrinsic antimicrobial properties (so-called ‘Antimicrobial Copper’) and products made from these materials have an additional, secondary benefit of contributing to hygienic design. Products made from Antimicrobial Copper are a supplement to, not a substitute for standard infection control practices. It is essential that current hygiene practices are continued, including those related to the cleaning and disinfection of environmental surf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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